캠코 부산지역본부, 세정지원 현장 공매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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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지역본부, 세정지원 현장 공매 간담회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4.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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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캠코) 김태룡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사진 중앙)이 공매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
(사진제공:캠코) 김태룡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사진 중앙)이 공매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지난 17일 부산지역본부 강당에서 ‘세정지원 현장 공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목) 밝혔다.

공정한 세정 구현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부산지방국세청 관할 세무서, 부산·울산광역시 및 산하 지자체 등 29개 기관을 아우르는 공매 실무자 총 6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캠코는 체납처분 및 공매업무 수행 과정에서 세정 담당 공무원이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한편, 세수 확보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룡 부산지역본부 본부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체납처분과정에 루프홀이 없는지 되짚어보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져 서로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유관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3년 간 압류재산 공매로 총 414억원의 재정 확보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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