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글로벌뉴스통신]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5월 10일(금)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이한철 밴드 & 최백호 밴드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는 희망과 긍정을 노래하는 이한철 밴드와 다재다능한 재능과 음악적 열정, 그리고 낭만으로 가득 찬 대한민국의 싱어 송 라이터 최백호 밴드가 출연하여 희망과 낭만이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이한철은 밴드 ‘지퍼’, ‘불독맨션’, ‘주식회사’ 등을 거치며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펼쳐온 대한민국의 싱어 송 라이터이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부문을 수상하며 일찍이 진가를 인정받았으며, 현재에도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청사포’ 등의 대표곡과 함께 그림, 수필, 라디오DJ 등 다재다능한 재능과 열정으로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노래를 기억하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람료는 전석20,000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이며,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누리집 (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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