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제22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서울 중랑구(갑)지역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후보가 압도적 표차로 승리했다.
서 당선인은 “‘중랑은 역시 서영교다.’라며 중랑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 힘 있는 4선 국회의원으로서 중랑구 주요 역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명품도시 중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윤석열 정권의 무능을 견제하고,국민을 대변하는 대변자로 일 해왔다.
서 당선인은 중랑에서 초·중·고를 다녔고,이화여대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운동을 이끌었으며, 졸업 후에는 면목동에서‘푸른소나무무료도서대여실’ 대표와 ‘주부대학’교사로 활동하는 등 지역 운동을 해왔다.
서 당선인은 ‘4선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국회 부의장직을 도전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여성 정치인으로 우뚝 서게 됐다. 21대 국회 법안 통과 건수 1등(93건), 공약이행 서울지역 1등(법률소비자연맹발표)국회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목표했던 수치 151석을 뛰어넘는159석을 확보, 윤석열 정권의 단독 입법과 예산안 처리 폭주 등에 제동을 걸 수 있게 됐다. 서영교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선거 기간 동안 동작을, 송파갑·을, 강남을 격전지 지원 유세와 용산에서 열린 출정식과 마지막 총력 유세에 모두 참석하는 등 당의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 혼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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