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사단법인 일심비전 브리지 (이사장 이정백) 산하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신현미)는 3일(수)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거 11일(목) 밝혔다.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시보호 청소년의 중장기쉼터 연계 및 사례공유 및 통합 사례 지원 등에 대해서 협력하기로 했고 관계기관의 연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신현미 소장은 ‘위기청소년의 발굴과 지원은 시기적절한 개입과 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관계기관 간의 협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2024년에도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가정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입소문의는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468-51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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