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글로벌뉴스통신] 4월7일(일) 창립 59주년 되는 하리산악회(Ghary Alpine Club 회장: 최병기) 회원 4명이 도봉산의 사패산, 원도봉 코스를 종주 산행하고 돌아 왔다, 하리산악회(1965창립)는 창립 60주년 주년을 기념하기 금년말, 또는 2025년도에 창립 60주년 기념 히말라야 원정 등반을 계획, 열심히 종주등반 훈련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종주 산행코스는 의정부시청역-사패산(552m)-사패능선-포대능선-원도봉(692m)- 망월사—망월사전철역으로 총 종주 산행거리는 약 15km, 소요시간은 약 6시간으로 오르막과 내리막길의 암반 등산길 상태로 조금은 힘든 코스로 기록 되어졌다.
맑고 따스한 봄날에 종주 중 만나는 푸릇푸릇한 활짝 핀 진달래꽃들이 우리 일행들을 크게 반기는 것 같았다. 특히 이번 능선 종주길에는 온산이 온통 진달래 꽃으로 만 덮혀져 있어 우리들 일행을 반기고 있는것 같아 특이했다. 망월사 근처에 도착하니 개나리, 벚꽃 등이 보였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