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글로벌뉴스통신]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월7일(일) 오후8시35분‘국민의힘으로 청주살리기’원마루전통시장 지원유세를 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한동훈입니다. 아름다운 청주에서 여러분을 볼 수 있게 돼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정말 나라가 망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저 사람들이 200석을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대통령 끌어 내린다’ 이런 얘기하는데요. 뭐 거기에 대해 동조하거나 그런 사람들 있을 수 있습니다. 200석을 가지면, 거부권도 안 통하고 헌법도 바꿀 수 있고 모든 법을 그냥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00석을 가지고 헌법을 바꿔서 국회에서 사면권을 행사하게 해버리고, 그럼 이재명 대표 재판도 그냥 뭉개버릴 수도 있는 거고, 조국도 재판 뭉개버릴 수 있는 겁니다. 그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여러분이고, 그 유일한 시간이 지금입니다. 지금 제가 판세 분석을 내부적으로 보면 경합하던 곳에서 골든크로스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분, 두 분, 세 분 본투표에서 왜 지금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지를 진심을 전하고 그분들이 투표장으로 나가게 해주셔야 합니다.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이 상황에서 우리 축구 경기장에서 사이드라인 밖에서 구경하시면 안 됩니다. 그냥 유니폼 입고 경기장 안으로 들어와 주십시오. 이재명과 조국이 손을 잡았고 나라의 위기가 오고 있습니다.4월 10일에 투표장에 가주십시오. 지금 저희가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 역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장면을 맞이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그 장면의 주인공입니다. 김진모와 함께 서승우와 함께 나서주십시오. 저희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저희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이날 ‘국민의힘으로 청주살리기’원마루전통시장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승우 후보, 충북 청주시 서원구 김진보 후보가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