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글로벌뉴스통신]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월7일(일) 오후3시45분경 '국민의힘으로 당진살리기’ 당진시장 오거리 지원유세를 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금부터 여러분 주위에 있는 분들, 한 분 두 분씩 설득해 주십시오. 우리가 왜 범죄자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는지, 왜 대한민국이 국민의힘에게 기회를 줘서 발전해야 하는지, 맡겨 주십시오.정용선이 당진을 바꿀 수 있게 해주십시오. 위선의 세력과 독재의 세력에게 그 미래를 맡기실 겁니까. 여러분 제가 독재라고 말했죠. 민심을 신경 쓰지 않는 게 독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리고 조국당은 박은정, 공영운, 양문석, 김준혁 같은 절대 여러분들께서 안 된다는 사람들, 강하게 말씀하시지만 귓등으로도 듣지 않습니다. 그런 정치를 하는 것이 독재고, 그런 정치를 하는 사람들로 200명이 채워지면 대한민국의 헌법에서 자유가 빠질 것이고, 진짜 독재가 시작될 겁니다. 그거 막아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과장하는 것 같습니까. 조국 대표가 개헌을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이 범죄자들의 범죄를 막아주기 위해서 모든 국력을 소진해서 되겠습니까. 정용선은 범죄와 싸워온 사람입니다. 정용선! 정용선! 정용선! 여러분, 투표장에 가셔서 무조건 두 번째 칸에 찍으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애국심에 호소하고 여러분의 동료시민을 향한 사랑에 호소합니다. 오판하면 범죄자들이 나라를 망칠 겁니다. 그걸 저희와 함께 막아주십시오."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의힘으로 당진살리기’ 당진시장 오거리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충남 당진시 정용선 후보가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