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관절 건강 전문 브랜드 '콴첼'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대표 박재형)은 사이클링, 달리기, 등산, 골프 등 다양한 실내외 스포츠를 즐기는 운동족을 위한 콴첼 MSM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상품으로, 100% 캐나다산 원료를 사용한 가성비 좋은 '콴첼 MSM' 2개월분과 선물용 쇼핑백, 카드로 구성돼 있다.
'식이유황'이라 불리는 MSM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관절 및 연골 건강의 대표적 기능성 원료다. 콴첼 MSM은 하루에 1정만 챙겨 먹으면 되어 섭취가 편리하고, 카톡 선물하기를 통해 나에게 또는 친구에게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현재 2개월분을 66% 할인된 1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HLB제약 관계자는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운동족들이 건강한 관절을 지키며 운동시즌을 만끽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수요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기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오 벤처로 시작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HLB제약은 전문의약품의 가파른 성장과 관절 건강 전문 브랜드 '콴첼'의 꾸준한 매출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인 매출 1360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HLB그룹에 편입한 HLB제약은 이후 연평균성장률 40%가 넘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2022년 처음으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