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 금사회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재석)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뽀송이 무료 세탁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5일(금)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9일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 ‘세탁편의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적 안전망이 발굴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약기관에서 세탁물을 수거 및 배송하면서 대상자의 안부도 확인하는 일거양득 사업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배재석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 돌봄 사업을 지속해서 마련해 취약계층의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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