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글로벌뉴스통신]전직 목사에서 지금은 경북 예천에서 경비원 일을 하는 김종태 작가가 '목사,경비원이 되다' 전자책을 지난 3월23일(토) 전자책 전문 유통사이트 유페이퍼를 통해 출판했다.
이 책은 저자가 은퇴와 더불어 시작된 경비직 6개월 경험의 묘미와 장단점 이야기를 담았다
제1부는 ‘나는 어떻게 경비원이 되었나.’라는 주제로 구체적인 경비직 취업 방법과 경비직의 묘미들을 기술했다.
제2부에서는 ‘경비직의 하루 이야기들’이라는 제목으로 18개의 수필을 썼다. 경비직에 일하면서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소개하고, 그 일과 관련된 나름의 깨달음과 메시지를 담았다.
마지막 제3부는 '80세까지는 현역으로 살자’라는 이야기를 통해 삶 공부를 하면서, 어떤 일이든 나의 “나 됨”을 성숙시켜 가자는 메시지이다.
작가는 책을 통해 "은퇴 이후 목사 아닌 가치 라이프밸류라이프 가이드로 살아가는 것이 가치다"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전자책은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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