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특성화고 꿈과 희망을 주는 진로멘토링 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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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특성화고 꿈과 희망을 주는 진로멘토링 사업 후원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4.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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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드림) 꿈과 희망을 주는 진로멘토링 사업 후원
(사진제공:빅드림) 꿈과 희망을 주는 진로멘토링 사업 후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KMI한국의학연구소(명예이사장 김순이)는 2일(화) 특성화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진로멘토링 사업을 위해 사단법인 빅드림(상임대표 강미소)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KMI한국의학연구소 ESG사업단 이태근 단장과 사단법인 빅드림 강미소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후원금은 특성화고 청소년 진로멘토링 사업에 활용된다. 진로멘토링 사업은 국가품질명장,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를 멘토로 선정하여 멘토1명 당 멘티4명의 학생으로 매칭하여 진로에 대한 탐색과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긍정적인 의식을 고취하고 취업 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다. 사단법인 빅드림은 2013년도부터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을 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명예이사장(ESG위원장)은 “특성화고 청소년들이 진로멘토링 활동으로 교과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는 멘토들의 현장 지식과 노하우를 배워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빅드림 강미소 대표는 ”진로멘토링 사업은 특성화고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인데 이번 후원금으로 더 밀도 있게 진로에 대한 확신과 진로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사단법인 빅드림은 지난해부터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협약해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시즌2 수행기관으로 은둔환자를 발굴해 사회복귀를 돕는 프로젝트를 맡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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