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중소ㆍ소상공인 중대재해 예방 제1차 실무추진단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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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중소ㆍ소상공인 중대재해 예방 제1차 실무추진단 정기회의 개최
  • 안청헌 기자
  • 승인 2024.04.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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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뉴스통신]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2일(화) 광주ㆍ전남중소벤처기업청(이하 중기청) 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6개 협약기관과 함께 제1차 실무추진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중기청)중소ㆍ소상공인 중대재해 예방 실무추진단 정기회의 사진
(사진제공: 중기청)중소ㆍ소상공인 중대재해 예방 실무추진단 정기회의 사진

이번 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으로 전면 확대ㆍ시행(2024년 1월 27일)됨에 따라, 지난 2월 7일(수) 중기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광역시와 산업안전보건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등 6개 기관이 중소ㆍ소상공인의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를 마련하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는 지방청 등 6개 기관 과장급 실무자들은 기관별 주요성과 공유 및 향후 계획 등과 함께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인증사업(광주시)’, ‘지역안전보건포럼(고용청)’ 추진, ‘중대재해예방 바우처 제공(중진공)’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조종래 청장은 “앞으로 회의를 매월 또는 격월로 개최하여 협약기관과 소규모 사업장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현장에서 나온 애로ㆍ건의 사항을 철저히 검토하여 중처법 시행에 따른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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