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간호직 공무원과 정책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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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간호직 공무원과 정책 간담회 실시
  • 이병휘 기자
  • 승인 2024.04.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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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글로벌뉴스통신]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9일 상록구 행정복지센터 소속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보건사업 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일(월) 밝혔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간호직 공무원과 보건사업 정책 간담회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간호직 공무원과 보건사업 정책 간담회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연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내 보건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한편,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지역 내 주민들의 치매 조기 발견 및 적절한 치료·관리를 위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치매 인지 선별검사(CIST) 시범 교육 등이 진행됐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지역 곳곳에 의료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는 만큼 동 소속 간호사들의 전문적이고 세심한 보건 서비스 지원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건강 돌봄 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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