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숙 후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 1일차 돌입
상태바
서은숙 후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 1일차 돌입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3.28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서은숙후보캠프) 공식 선거운동 1일차 돌입
(사진제공:서은숙후보캠프) 공식 선거운동 1일차 돌입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 후보자가 28일(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는 국회의원선거 공식 첫 일정으로 새벽 6시 버스노선 조정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을 찾아 뵙고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벽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시민분들께서는 “기존 17번 버스는 짧은 배차간격, 빠른 첫차시간, 늦게까지 운영되는 막차시간으로 우리의 발이 되어줬는데, 이상하게 통폐합 되면서 많이 불편해졌다. 가짜17번 버스를 만들고서는 정치하시는분들은 나몰라라 하니 속이 상하는데 서은숙 후보가 꼭 당선되어서 원상복구 해달라”고 했다.

(사진제공:서은숙후보캠프) 공식 선거운동
(사진제공:서은숙후보캠프) 공식 선거운동

서은숙 후보는 버스정류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버스노선 원상복구와 더불어 부산진구 구민들을 위한 교통 실핏줄을 연결하는 지하철(도시철도) 6호선을 반드시 유치 하겠다. 환승 중심지 부산진구가 아닌 진짜 교통 중심지 부산진구를 위해서 서은숙에게 꼭 투표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부암교차로에서 출근인사를 진행한 서은숙 후보는 “부암교차로는 뜨내기 국회의원들로 피해를 본 주민분들이 많이 계시는 곳입니다. 50년전 도로가 그대로 있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곳이라며, 여기서 부산진구 미래 100년을 그리겠습니다. 부산진구가 키워주신 서은숙, 이제 더 크게 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은숙 후보는 남구 UN공원과 평화공원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후보자 출정식에 참석하여 “민주당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후보들이 버림받지 않도록 도와달라. 먹고 살기 힘든 요즘, 물가를 잡고 부산 부활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은숙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기존 유세차와는 차별된 작은 유세차를 타고 부전1동, 양정동, 초읍동, 연지동, 부암동, 당감동 골목 곳곳을 누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