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최돈익과 함께, 만안의 민주당 독식 24년 끝내기"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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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최돈익과 함께, 만안의 민주당 독식 24년 끝내기" 유세
  • 김일 기자
  • 승인 2024.03.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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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최돈익 캠프)(좌측 상단)최돈익 후보,(중앙)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임재훈 동안갑 후보(우측)
(사진제공: 최돈익 캠프)(좌측 상단)최돈익 후보,(중앙)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임재훈 동안갑 후보(우측)

[안양=글로벌뉴스통신]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월 29일(금) 오후 1시 15분경 안양 만안에 왔다.

지난번 중앙시장 방문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방문은 제22대 안양 만안의 최돈익 국회의원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집중유세였다.

비가 내림에도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나타나자, 유세현장은 한껏 들뜨며 마치 축제인 듯한 분위기가 연출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지원 유세를 통해, “부정한 자들의 국회입성을 막아야 한다”며“국회에서 범죄자들을 몰아내야 한다”며, “24년동안 민주당이 독식해 온 만안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돼야 한다.안양시민들의 삶이 개선되기를 정말 바란다.힘 있는 정부 여당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최돈익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의 현수막 문구를 거론하며, “중단없는 발전? 언제 만안이 발전했나?”면서“만안 발전은 4월 11일부터 시작”이라고 외쳤다. 이어서 “정치는 깨끗한 사람이 해야 한다”며 공무원을 선거에 이용한 혐의로 수사받는 등 여러 불법 의혹의 당사자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한동훈 위원장을 향해 “박달역 설치 약속 지켜달라”면서, “더불어민주당의 희망고문을 끝내고, 최돈익이 힘 있는 정부 여당과 함께 해결하겠다”며 유세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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