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산면, 2024년 공익직불제사업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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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산면, 2024년 공익직불제사업 순조롭게 진행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4.03.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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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신청·접수도 마무리 단계
(사진제공:안동시) 2024 공익직불제 신청하는 도산면민
(사진제공:안동시) 2024 공익직불제 신청하는 도산면민

[안동=글로벌뉴스통신]안동시 도산면(면장 김태성)은 2024년 공익직불제사업 대면 신청과 관련해 3월 4일부터 순조롭게 신청·접수가 이루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 예상 대상농가(약 760농가) 중 61%(464농가)가 사업 신청을 완료했으며, 누락 농가 방지를 위해 이장회의 등 관내 각종 회의와 마을별 엠프방송을 통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 의무교육과 관련해 농가 편의를 위해 신청장소에서 바로 시청각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원스톱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공익직불제사업은 오는 4월 30일 신청·접수가 마무리되면 자격 요건 확인을 위한 각종 검증작업이 이루어지며, 12월경에 농가별로 지급된다.

아울러, 앞서 진행된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은 지난 2월 1일 비대면 신청을 시작으로 대면 신청 마감일인 3월 15일까지 원활히 신청·접수가 이뤄졌으며, 현재는 미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김태성 도산면장은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한 농촌유지, 환경보전 등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중요한 정책이므로, 적극적인 사업 홍보 및 이장협의회와 원활한 협조를 통해 누락 농가 없이 기간 내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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