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숙박·외식업 결의대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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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숙박·외식업 결의대회’ 실시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4.03.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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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3월 27일(수)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사)숙박업울산지회, 4월 1일 문수컨벤션에서 (사)외식업울산지회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및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회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친절한 응대․청결한 업소․안전한 관리․적정한 요금을 구호(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최상의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는 위생 및 친절교육,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석한 업주들은 완벽한 손님맞이를 다짐하고, 나아가 울산의 외식․숙박업소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성공적인 체전 준비 및 홍보에 힘을 보탤 것을 결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 적정한 요금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품격 높은 숙박‧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울산사랑의 따뜻한 정을 전해 성공적인 생활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60개의 경기장에서 41개 종목의 선수․임원 등 2만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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