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소방서(서장 류승훈)는 25일(월) 최근 잇따라 개정되고 있는 화재안전성능기준(NFPC)에 대해 기술 실무 동향을 파악하고자 건축, 소방 기술 실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회의는 부산진소방서 민원 업무 담당 부서와 자문위원(강찬형 건축사, 이유식 소방기술사)이 참여하였으며,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법령과 실무의 차이에 대한 문제점이나 기대효과를 분석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간이스프링클러설비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3A), 스프링클러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3), 특별피난계단의 계단실 및 부속실 제연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501A) 등 최근 개정된 법령 등을 다루었다.
류승훈 부산진소방서장은 “최근 건축물의 대형화 및 복합화 등으로 인해 화재안전기준이 개정되고 있다”며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시켜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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