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김수만 소장(HD현대중공업 엔진튜브텍)은 지난 3월 20일(수) 울산북구복지센타 강당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법무부 보호관찰소 울산광역시북구협의회(회장 박경수)에 전달했다.

김소장은 “생활이 어려운 모범 소년 보호관찰대상자들의 교육과 자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수만 소장은 울산북구보호관찰협의회 이임회장으로 2020년부터 매년 100만 원씩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김금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