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산 수영구 유동철 후보 ‘동행캠프’는 지난 18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지는 첫 공식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화) 밝혔다.
상임선대위원장에 이한평 전 부산교통방송 사장을, 상임고문으로 전 대통령비서설 수석비서관, 부산발전연구원 원장을 지낸 이정호 교수를 위촉됐다.
또한, 공동선대위원장에 송병곤 전 법무법인 부산 사무장, 박병염 전 수영구 예비후보, 김성발 전 지역위원회 위원장, 최승호 호남향우회 부회장을, 상임선대본부장에 박민성 전 부산시의원, 선대본부장에 최종태 전 수영구의원을 임명했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는 날이 될 것이며,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 규정하고, 유동철 후보를 중심으로 하나 되어 이번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 것을 다짐했다.
한편, 유동철 후보는 1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수영로터리 팔도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수영구민들 앞에서 유동철 후보의 1호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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