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뮤직 페스티벌 ‘가평 Saturday’ 라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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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뮤직 페스티벌 ‘가평 Saturday’ 라이브 진행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3.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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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글로벌뉴스통신] 가평군에 따르면 매해 변화와 화제가 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가평 Saturday 라이브(이하 G-SL)’가 올해 상하반기 각 6회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됨으로써 관람객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모든 G-LS 공연은 음악을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가평 뮤직 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열리는 가운데 군에서 일주일 이내로 소비한 1만 원 이상의 영수증만 있으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어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의 무대가 될 것이다.

금년도 첫 서막은 4월 6일 열린다. 지역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는 버스킹 공연과 피크닉 연주회를 시작으로 본 무대에서는 OST의 여왕 ‘린’과 전 먼데이 키즈 멤버이자 발라드의 정석 ‘임한별’ 등이 출연해 즐거움과 최고의 선율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주민 문화 욕구 충족 및 음악 도시로서의 활력을 곳곳에 불어넣고자 읍면별 다채로운 공연·축제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피크닉 콘서트는 각 읍면 공연 희망 일자 및 장소를 반영한 소규모 행사와 찾아가는 공연으로 병행 추진하고 버스킹 공연은 읍면 주요 관광지 등 상시 공연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양질의 문화적 혜택을 충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가평군) 뮤직 페스티벌 ‘가평 Saturday’ 라이브 진행
(사진제공:가평군) 뮤직 페스티벌 ‘가평 Saturday’ 라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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