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군포의왕교육지원청 갈뫼초등학교(교장 송미영)는 19일(화) 본교 병설유치원, 1-2학년, 특수반(행복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인 ‘차차’를 실시하였다.

차차는 안전교육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학생들과 저학년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로 찾아와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안전벨트 체험, 지하철 안전체험, 지진체험, 생활안전체험, 화재대피체험, 횡단보도 안전체험을 45인승 버스를 활용하여 즐겁게 참여하였다. 이렇게 구성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몸에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 복습용 영상을 교실에서 시청하며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반복 지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강조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