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악박물관, 강릉 율곡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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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악박물관, 강릉 율곡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4.03.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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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립산악박물관) 양단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  
(사진: 국립산악박물관) 양단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  

[속초=국립산악박물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 전범권)국립산악박물관은 3월14일(목) 강릉 율곡 연구원 (원장 박원재 )과 ‘산림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내용으로는 ▲유산기 중심 고자료 발굴 및 정리 ▲연구자료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등산관련 콘텐츠의 발굴 및 활용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국립산악박물관은 유산기, 고지도등 기록 유산 자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유산기(遊山記)란 선조들이 산을 유람하며 문집과 시의 형태로 남아있는 기록을 말하며 대체로 유산의 준비와 과정을 전달하고 산을 오르는 보람·총평등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 관광 콘텐츠가 다양화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국립산악박물관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산악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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