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 국민의힘 부산 강서구 선거사무소 '으뜸캠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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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국민의힘 부산 강서구 선거사무소 '으뜸캠프' 개소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3.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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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김도읍 의원 선거사무소 ‘으뜸캠프’개소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김도읍 의원 선거사무소 ‘으뜸캠프’개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강서구 국회의원 김도읍 후보는 16일(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선거사무소 ‘으뜸캠프’ 개소식 및 ‘위대한 낙동강 시대 완성 비전’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도읍 국회의원 후원회장이자, 부산 북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서병수 국회의원과 해운대을에 출마한 김미애 국회의원,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장인화 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허용도 ㈜태웅 회장, 각계 단체장 및 당원, 지지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축사를 하고 있는 서병수 후원회장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축사를 하고 있는 서병수 후원회장

축사를 맡은 서병수 후원회장은 “김도읍 의원은 일도 잘하고, 정치적으로 전투력도 강하고, 국가적으로 늘리 쓰이는 인재로써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김도읍 후보가 반드시 압승해서 국가와 강서구 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해운대을에 출마한 김미애 국회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해운대을에 출마한 김미애 국회의원

김미애 의원은 “제가 정치 시작하기 전부터 강서에 많이 와 봤지만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 잘 안다. 그 일들은 보통 일머리로 못한다”며, “국회에는 많은 의원들이 있지만 가장 탁월하고 일 잘하는 분으로 강서구 국회의원이 김도읍이라고 하면 여러분의 자부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북구을에 출마한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북구을에 출마한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

이번 선거구 개편으로 새로 생긴 부산 북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는 “김도읍 의원은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가장 존경 받는 분이자, 정치를 시작하는 정치신인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분이다.”며, “제가 부산시경제부시장으로 있을 때 틈만 나면 저에게 전화를 주시고, 찾아오셔서 정말 사소한 거라도 지역주민들이 풀리지 않는 실타래를 풀어내기 위해서 고민하고 토론했다”고 과거 인연을 전했다.

‘중단없는 강서발전’을 슬로건으로 제시한 김도읍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위대한 낙동강 시대 완성’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사진제공:김도읍선거캠프) 선거사무소 ‘으뜸캠프’ 개소
(사진제공:김도읍선거캠프) 선거사무소 ‘으뜸캠프’ 개소

김도읍 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강서구가 발전해야만 위대한 낙동강 시대가 펼쳐진다는 신념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가덕도신공항 유치, 하단~녹산선 명지구간 지하화 건설, 국회부산도서관 유치 및 장낙대교·엄궁대교·대저대교 건설 예산 확보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강서발전 사업들을 소개하고, “이렇게 많은 일이 추진됐는데도 민주당 후보는 12년 동안 강서의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고 하자, 일부 참석자들은“상대 후보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비난만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지지자들에게 강서발전 공약도 약속을 하고,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들이 너무나 많다”며, “이 사업들의 대부분이 대형 국책사업이다. 결국 강서구 발전의 성패는 정부의 정책 결정과 예산확보에 달려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도읍 후보는 “저 김도읍, 지난 12년간 국회에서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수많은 사업과 예산을 확보했다. 강서발전을 이끌어 온 경험과 능력은 물론 강서 토박이로서 강서에 대한 애정은 그 누구보다 깊다”며, 검증되고 진정성 있는 일꾼임을 강조를 하고 “고향, 강서구를 위해 처음 가졌던 그 마음으로 끝까지 주민 여러분 곁을 지키며 중단없는 강서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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