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남평문씨 본리 세거지 '홍매화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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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남평문씨 본리 세거지 '홍매화에 취하다'
  • 황성배 기자
  • 승인 2024.03.15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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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대구의 매화 명소를 찾아서  삶의 여유를 찾다
(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대구의 매화 명소를 찾아서  삶의 여유를 찾다

[달성= 글로벌뉴스통신]24년 3월15일 (금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홍3길 16  남평문씨 본리(本里) 새거지(世居地)의 날씨는 쾌청하고 봄 날씨로는 4월 중순 낯기온으로  봄 꽃  구경도 하고 선인의 발자취 ,조상의 역사 공부도 득하는 기회가 되어서 아주 좋았다 

(사진: 글로벌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홍매화와 백 매화의 조화가  푸른 하늘과 잘 어울렸다
(사진: 글로벌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홍매화와 백 매화의 조화가  푸른 하늘과 잘 어울렸다

 

동네 입구에는 문익점 동상도 있고  이곳  집성촌은  문익점( 사후에 태종은 강성군(江城君)에 봉하고 충선공(忠宣公) 시효 )의  18대손 문경호가 터를 마련한 세거지(世居地)  동상 뒤에는 지금도 목화의  솜, 백색의 꽃이 피어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황성배 기자)   삼우당 문익점 선생은  1360년 과거에 정몽주와 함께 급제하고 1363년 서장관으로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귀국하면서 목화씨를 가져 왔다(애민 사상)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황성배 기자)   삼우당 문익점 선생은  1360년 과거에 정몽주와 함께 급제하고 1363년 서장관으로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귀국하면서 목화씨를 가져 왔다(애민 사상)

문익점(사후에 태종은 강성군(江城君)에 봉)은 고려말 학자로 중국 원나라 서장관(書狀官)으로 1363년 귀국하는 길에  붓 뚜껑 속에(반출 금지 품목) 목화씨를 가져왔다고 전하고  목화 시배지로는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로  사적 제 102호 지정 되어있다

(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목화씨를 가지고온 붓 과 씨앗이 조형물 되었고 장인  정천익은  목화 번식 성공에 기여하였다(목면 가공 기술 개발로 의류 생활의 혁명 )
(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목화씨를 가지고온 붓 과 씨앗이 조형물 되었고 장인  정천익은  목화 번식 성공에 기여하였다(목면 가공 기술 개발로 의류 생활의 혁명 )

목화의 꽃말은  " 어머니의 사랑 " 으로  요즈음  목화솜 꽃다발로  따뜻한 사랑.어머니의 사랑 전달로 제이넵 플라워 상품  선물이 인기라고 한다

(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목화 솜 꽃으로 이것은 후날  옷이되고 솜 이불이 되었다 
(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목화 솜 꽃으로  봄에는  백색. 황색. 엷은 붉은색 꽃이피고 가을에는 솜꽃이 핀다. ( 옷이되고 솜 이불로 애민 사상) 

이곳 남평문씨 본리 세리지는 홍매화와 백매화의 조화, 푸른 하늘과 잘 조화되어서 출사도, 눈 호강하는 상춘객도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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