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16개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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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16개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약식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4.03.1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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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화의전당)영화의전당, 16개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약식 개최
(사진제공:영화의전당)영화의전당, 16개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약식 개최

[부산=글로벌뉴스통신]영화의전당은 지난  12일(화)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와 허영숙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 강나민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 김소영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 황동욱 기장군진로교육지원센터장, 김상욱 영도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 김규철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 손정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 허미숙 동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 최수빈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 안기향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 최광준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 정영민 부산진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 김경진 수영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 이은준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 강우영 중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 우희섭 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부산지역 청소년의 역량 증진을 위한 영화관련 프로그램 운영 ▲ 양기관 인프라를 활용한 정보교류 및 상호홍보 ▲ 주말 청소년 영화 교육 운영 등이다. 

협약에 따라 영화의전당과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청소년 영화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올해 13년째 개설되는 영화의전당 어린이청소년 아카데미 역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였다. 영화감상과 해설이 진행되는 <영화읽기>, 청소년들이 직접 영화를 제작해보는 <영화제작교실> <스마트폰 영상제작>, 영화‧영상 직업 소개하는 <찾아가는 직업과 진로체험>, 방학 기간 중에 진행되는 특별강좌 등 폭 넓은 강좌들이 마련되어있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의 미래 영화 인재 양성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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