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함운경 국회의원 서울시 마포구을 예비후보가 지난 3월 10일(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가 있는 서교동 일대를 ‘반려견과 함께, 동네한바퀴’를 도는 선거유세를 가졌다.
함운경 후보의 이번 유세는 평소 반려견 사랑이 지극한 후보가 일요일을 맞아, 선거사무소가 소재한 서교동 인근 동네를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선거유세를 제안해서 이뤄졌다.
전례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유세는 함 후보가 평소 강조하는 ‘생명사랑’과 ‘페티켓(Petiquette. 반려동물 공공예절)’에 대한 문화를 강조하고, 대립적이고 경직된 선거운동 문화를 즐겁고 부드러운 정서로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날 산책유세 도중 망리단길 인근 애견카페에 들러 손님들과 차를 마시고 담소도 나누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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