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폐해 예방”안산시,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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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폐해 예방”안산시,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와 업무협약
  • 이병휘 기자
  • 승인 2024.03.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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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글로벌뉴스통신]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안산시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와 청소년의 중독폐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중독 폐해 예방”안산시,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와 업무협약
(사진제공안산시) “중독 폐해 예방”안산시,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와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활동·복지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프로그램 협력 및 행사 홍보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예방교육 및 중독 문제 없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용선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은 안산시 미래를 이끌 청소년이 각종 중독 위험에서 탈피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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