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 선택을 한 달 앞둔 3월10일(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입장을 밝혔다.
한동훈 위원장은 "첫째, 진심의 정치를 하겠다.시민 한분 한분께 최선을 다하고, 이분들의 삶이 실제 나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진심을 다해 저와 우리 당이 가진 에너지를 쏟겠다. 정말 동료시민들께 잘하고 싶다. 둘째, 반응의 정치를 하겠다. 국민의 목소리에 신속하게 반응하고, 미루거나 회피하지 않겠다. 변화에 불만을 제기하는 내부의 목소리에 흔들리지 않겠다. 국민의 시각에서 옳은 일이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곧바로 실천하겠다. 셋째, 밀착의 정치를 하겠다.동료시민분들을 끊임없이 찾아뵙고 가까이 소통하겠다. 여의도식 보고서가 아닌 현장에서 주시는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소통하겠다. 넷째, 섬세한 정치를 하겠다.작은 차이가 실제 현장에서 큰 차이를 만든다. 맞지 않는 옷을 내놓는 생색내기가 아닌, 시민 맞춤형 정책들을 제안하고, 끊임없이 소통 보완하는 A/S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