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완주, '세계여성의 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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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완주, '세계여성의 날' 홍보
  • 황성배 기자
  • 승인 2024.03.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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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완주 군청) 세계여성의 날은 여성지위 향상의 날로 [빵(생존권)  ] 과 [장미(참정권)]가 그 의미를 상징한다.
(사진제공:  완주 군청) 세계여성의 날은 여성지위 향상의 날로 [빵(생존권)  ] 과 [장미(참정권)]가 그 의미를 상징한다.

[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군수 유희태)은 3월8일 (금) 완주군 삼례읍 삼례시장 일원에서 "세계 여성의 날"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기념일을 홍보하고,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사진제공: 완주군청) 미래행복도시 완주군은 행복한 여성, 행복한 완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채미화 여성단체협의회장은“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여성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완주군청) 미래행복도시 완주군은 행복한 여성, 행복한 완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채미화 여성단체협의회장은“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여성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사람답게 살 권리를 의미하는 장미꽃을 나눠주며 여성권익증진에 대한 인식 개선과 매월 8일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라는 의미를 담은 "보라데이(여성가족부가 정한 매월 8일)"를 홍보 하였다.

(사진: 글로벌 뉴스통신 황성배 기자) 유희태 완주군수는 취임 이후 최근 2년 동안 꾸준히 여성 공무원을 승진시키거나 요직으로 발탁해 왔고,최근 조사에 따르면 완주군 6급 이상 4급까지의 간부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이 45.9%로 지난해 대비 1.4% 증가 하였다. 
(사진: 글로벌 뉴스통신 황성배 기자) 유희태 완주군수는 취임 이후 최근 2년 동안 꾸준히 여성 공무원을 승진시키거나 요직으로 발탁해 왔고,최근 조사에 따르면 완주군 6급 이상 4급까지의 간부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이 45.9%로 지난해 대비 1.4% 증가 하였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유희태 군수는 “인구의 반인 여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여성행복도시 완주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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