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역주민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찐로컬 메이커 창업과정’에 참여할 주민을 3월 4일(월)부터 3월 21일(목)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디지털 제조 기술을 통해 지역자원을 제품화하여 N잡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투잡, 셀러 등의 창업 발판 마련으로 부산진구 지역 내 일자리 및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제조기반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이다.
올해 찐로컬 메이커 창업과정은 부산진구의 캐릭터인 부중이, 백양할배와 호천냥이를 활용한 과정으로 △오리엔테이션 △디지털 제조 장비 운용 기술 습득 온․오프라인 트레이닝 △디지털 제조 장비를 활용한 제품 개발 실전 △제품 제작 발표 및 수료식까지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자원을 소재로 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디지털 제조 기술로 제품화 하고 싶은 누구나 가능하며, 부산진구 캐릭터 굿즈 제품을 3조, 각5명 팀별로 1개 이상 제작하고, 교육 프로그램은 실전 제작 기간을 포함하여 주2회, 6주, 총 12회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공유팩토리 루트 홈페이지(https://www.route-k.kr)에서 가능하며, 기타 교육 커리큘럼과 일정 등 상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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