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은 2월 29일 시민과의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하는 ‘10기 SNS 서포터즈’ 및 ‘2기 SNS 주부홍보단’ 발대식을 각각 개최했다고 4일(월) 밝혔다.
부산문화회관 배움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이기종 경영기획실장, 윤두현 문화예술본부장 SNS 서포터즈, SNS 주부홍보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SNS서포터즈와 주부홍보단은 앞으로 1년 동안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의 공연, 전시, 아카데미 등 다양한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SNS(소셜미디어)는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의 채널로서 가장 중요한 매체로서 공연 등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이어왔으며 SNS 주부홍보단은 행사 참여 등 현장 활동에도 기대를 모아왔다.
SNS 서포터즈는 2017년, SNS 주부홍보단은 2023년 각각 첫 출범하여 시민과의 가교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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