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노인복지관,‘단원어울림학교’개강식 개최
상태바
안산시 단원구노인복지관,‘단원어울림학교’개강식 개최
  • 이병휘 기자
  • 승인 2024.03.05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산=글로벌뉴스통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월)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에서 단원어울림학교 2024년도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5일(화) 밝혔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단원구노인복지관,‘단원어울림학교’개강식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단원구노인복지관,‘단원어울림학교’개강식 개최

단원어울림학교는 해마다 안산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미, 건강, 정보화, 문해 등의 프로그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문해, 노래, 댄스, 운동, 미술, 스마트폰 및 컴퓨터 교육 등 총 63개 강좌를 제공한다. 1학기는 3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19주간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시·도의원,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을 비롯해 단원어울림학교 수강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모두가 배움의 기쁨을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억배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단원어울림학교의 다양한 강좌 및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갖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월과 9월에 각각 예정된 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거울 속의 마에스트로’ 시리즈의 3부작으로 박지훈 안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와 베르디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