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7대 신임 회장 선임
상태바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7대 신임 회장 선임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4.02.28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희망친구 기아대책)희망친구 기아대책, 제7대 신임 회장에 ㈜시스트란 최창남 前 대표 선임
(사진제공:희망친구 기아대책)희망친구 기아대책, 제7대 신임 회장에 ㈜시스트란 최창남 前 대표 선임

[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최창남 ㈜시스트란 前 대표를 희망친구 기아대책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수) 밝혔다.

최창남 회장은 지난 27일 2024년 기아대책 정기총회를 통해 제7대 회장에 선임됐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3년의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한양대학교 경영전문 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한국 오라클 CMU (Communication, Media, Utility) 사업본부장과 전략고객 담당 임원, 한국오라클 전사 전략기획 본부장직을 수행했다. 이후 오라클 글로벌 JAVA/ISV/OEM 일본/아태평양 전략고객담당 임원과 한국 사업부문장을 거쳐 시스트란 (Systran) 글로벌 대표이사, 오라클 아시아태평양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솔루션 사업개발 총괄, ㈜윕스 디지털사업 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지형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이사장은 “신임 회장으로 글로벌 시각과 투명한 경영 능력을 입증 받은 최창남 대표를 선임했다. 무엇보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진정성 있는 리더십을 가진 최 회장이 기아대책의 핵심 사명인 ‘국내외 빈곤의 종식과 자립’을 빠르게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