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벌뉴스통신] “붉은상록풍년화” 는 조록나무과로 중국에서 관상용으로 들어왔다, 높이는 약 2~5m정도로 자라고 곁가지를 많이 내고, 잎은 작은 타원형이고, 표면은 어두운 붉은색, 뒷면은 녹색, 꽃은 2월 경 부터(국립수목원 기준) 붉은색으로 가느다란 꽃잎이 피며, 열매는 9~10월경에 익는다. 상록성이며 남부지방에서는 정원수, 공원수 등으로 많이 심는다. 꽃말은 “사랑, 정성”이며 이 사진은 이종봉 숲해설가가 지난주말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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