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새봄맞이 ‘미리 온(ON) 동행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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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새봄맞이 ‘미리 온(ON) 동행축제’ 개최
  • 안청헌 기자
  • 승인 2024.02.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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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글로벌뉴스통신]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초봄 시즌 소비진작과 내수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1일(금)부터 31일(일)까지 한 달간 새봄맞이 ‘미리 온(ON)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리 온(ON) 동행축제는 ‘2024 봄빛 동행축제(5월)’에 앞서 개최하는 온라인 중심의 행사로, 입학 등 새 출발이 주로 시작되는 초봄 시즌을 겨냥한 ‘신학기 준비’, ‘봄맞이 대청소 및 집 꾸미기’ 등을 주요 컨셉으로 기획하였으며, 11번가, 롯데온 등 30개 유통 플랫폼을 통해 1,700여개의 다양한 소상공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온라인기획전에서는 행사 분위기 조성 및 소비자 관심 유도를 위해 기간별(1~2주는 학용품ㆍ가방ㆍ뷰티, 2~3주주는 홈&리빙ㆍ식품, 3~4주는 패션ㆍ스포츠ㆍ취미)로 각 제품군별 프로모션에 변화를 줄 계획으로, 기획전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주차별 컨셉에 맞춰진 특가 제품군별로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약 20여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봄맞이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지원한다. 위메프ㆍ티몬 등 민간 플랫폼 협업으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는 최대 3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그 밖에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는 매 주 새봄맞이 특가 기획전(1주는 아동ㆍ레포츠, 2주는 홈인테리어ㆍ여성의류, 3주는 뷰티ㆍ잡화, 4주는 스포츠ㆍ아웃도어)이 상시 열리며, 공영홈쇼핑은 동행축제 기간동안 3만원 이상 결제 시 10%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소상공인 제품 판촉에 적극 동참한다.

한편, 올 해 동행축제는 지난 해에 이어 총 3회(5월ㆍ9월ㆍ12월) 개최되며, 중소ㆍ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판매촉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별 문화ㆍ관광ㆍ판촉행사 등과 연계를 확대하고, 개막식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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