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의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이 23일(금)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4 지방의정대상 우수의원’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법률저널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후원하는 ‘2024 지방의정대상 우수의원’ 시상식은 23일(금) 오후2시 30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9층)에서 개최됐다.
‘2024 지방의정대상 우수의원’은 2023년 의정활동에 있어 각 지방의원들의 주민과의 소통노력, 정책홍보활동 등 각종 의정활동의 객관적인 지표를 토대로 심사․평가하여 선정하였다. 주민과의 소통노력 평가기준은 상임위원회에서의 질의 및 본회의에서의 5분 발언, 시정질문, 조례 제․개정, 정책토론회 등이 포함되고, 정책홍보활동은 보도자료 배포 및 TV 또는 라디오, 지역언론 등을 통한 인터뷰가 심사·평가에 반영되었다.
임 의원은 전국 최초 조례 제정 등 23건의 조례 입법 활동, 5분 자유발언 8회, 시정질문 2회, 주민 공감 의정활동 32회, 다수의 결의·질의 활동 등 적극적으로 위원회 활동을 하였고, 높은 선거공약 이행률에서 의정활동 우수성과 혁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두 번의 시정질문을 추진하면서 예산과 기금, 재무감사 보고서 분석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부과되는 요금인상 부담을 줄이는 등 부산시와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시하였다.
임말숙 의원은 “본상 수상의 목적과 같이 대한민국의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지난 12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도 상을 수여했지만,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도록 부산시민들이 상을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계속해서 지역 현안을 살피고 시민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임 의원은 ‘스마트시티 리빙랩’ 연구단체의 대표 의원으로서 매달 ‘스마트 BOOK모닝’ 운영, 각종 교육, 간담회, 연구용역 활동 등 양질의 정보교환 및 토론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교육 분야에서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균형 있는 활동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