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4년 연속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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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4년 연속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 선정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2.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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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남포지하도상가 전경(설치예정지)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남포지하도상가 전경(설치예정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조달청 주관 ‘2023년 제4차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에 최종 선정되었고 21일(수) 밝혔다.

공단은 2020년 시범구매사업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선정돼 총10억5백만 원 상당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은 시범 사용기관으로 선정된 수요기관이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제공받아 시범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투광등 설치 예정인 남포지하도상가 입구 에스컬레이터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투광등 설치 예정인 남포지하도상가 입구 에스컬레이터

공단은 이번에 남부지하도상가사업소의 방열 성능이 개선된 빛공해 저감형 LED투광등기구가 선정돼 총 5천2백여 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빛공해 저감형 LED 투광등기구’은 이중복합 방열 기능을 구비하여 고출력 및 고효율을 실현하였고 9만 시간 이상의 장수명 사용이 가능하여, 지하도상가 이용고객에게 밝고 쾌적한 쇼핑환경 및 안전한 공간 제공이 가능하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 공모를 통해 혁신제품의 판로 확대 및 예산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월 8일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공단과 조달청은 시범 사용 수행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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