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청룡노포동 쓰리고 환경정비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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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청룡노포동 쓰리고 환경정비의 날 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2.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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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정구)  쓰리고(3GO) 환경정비의 날
(사진제공:금정구) 쓰리고(3GO) 환경정비의 날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 청룡노포동 통장연합회(회장 김영자)는 주요 상습 불결지 환경정비와 쓰레기 분리배출 및 무단투기 근절 홍보 캠페인을 하였다고 20일(화) 밝혔다.

청룡의 기운이 깃들어 있는 청룡노포동은 매월 ‘청룡노포동 쓰리고(3GO)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한다. 통장연합회가 앞장서 길거리 쓰레기 수거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하는 등 주민들의 실천을 유도하는 주민 주도형 환경 실천 활동으로 큰 의미가 있다.

청룡노포동은 금정산 아래 천년고찰 범어사가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이 찾는 지역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지역민들이 앞장서고 있다.

김영자 통장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널리 알려 누구나 찾고 싶은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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