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글로벌뉴스통신]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옥)는 2월 15일(목)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및 모든 의원, 백수명·허동원 도의원, 협의회 고문, 전·현직 협의회 소속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원안 가결 처리하고, △제22대 임원을 선출했다.
협의회 주요한 사업 중 △명절 저소득 이웃 위문, 각종 행사 노력 지원 등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 △다문화가족 출산용품 지원 외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사업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고성군 여성 한마음대회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는 참여자를 확대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많은 군민이 관심을 보였던 제22대 임원 선출의 건에는 임기를 다하고 공석이 된 회장, 부회장, 감사, 사무국장직에 △회장 최외숙(고성군새마을부녀회장) △부회장 최종숙(여성민방위기동대고성군연합회장), 김향자(한국자유총연맹고성군지회여성협의회장) △감사 박남숙(대한적십자사봉사회고성군지구협의회장),추향숙(고성군재향군인여성회장) △사무국장 강선옥(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장)이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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