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 백제 명품 - 백제 문양전(塼)
백제 명품,백제 문양전(文樣塼)이 인천공항 박물관 탑승동 2층 면세구역 122번 게이트에서 2023.5.16(화) - 2024.3.29(금) 까지 전시되고 있다.
1,400여 년 전에 만들어져 1937년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 유적에서 발굴조사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식 벽돌'이라고 불리는 문양전文樣塼 8종류가 발견되었다.
산수,연꽃,구름,봉황무늬 등을 소재로 한 이 벽돌은 간결하고 균형잡힌 구도에서 오는 편안함과 백제특유의 부드러움이 깃들어 있는 백제문화의 꽃이며, 백제인들이 품었던 이상향의 세계였다.
국외 전시에 출품된 한국의 문화유산 가운데 '백제 문양전'은 그 횟수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전시 기념 엽서 인쇄물 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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