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글로벌뉴스통신] 제20대 윤동섭 총장님께서 2월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4년간의 임기를 시작

2월 1일(목) 오전 11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허동수 법인 이사장, 서승환전총장, 이성희 법인이사, 양일선 법인이사, 대한민국 국회 김진표 의장, 반기문 이사장, 유경선 전총동문회장, 이경률 총동문회장, 백일현 총동문부회장(비손그룹_회장), 교직원, 학생 등 교내외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해 연세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윤동섭 총장님은 연세의 연구와 교육 이념을 실천하고 미래의 창을 여는 새로운 연세 시대를 위해 연세다움의 힘을 돋우는 ‘임파워링 연세(Empowering Yonsei)’라는 슬로건이다.

총장님께서는 이날 취임식에서 오늘날 대학이 직면한 대전환의 시대가 연세에 던지는 도전과 의미에 대해 언급하며, 초학제 및 초융합의 화두를 관통하는 답으로 ‘연세다움’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연세 시대를 위해 자율적으로 사고하는 인재 양성하는 비젼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백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