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한파쉼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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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한파쉼터 현장점검
  • 김명화 기자
  • 승인 2024.01.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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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중구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중구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한파로 인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2일(월) 한파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중구노인복지관 분관, 영주2동 주민센터 등 한파쉼터 및 응급대피소의 난방기 작동 유무, 온수 공급 여부, 휴식공간 조성환경, 안내표지판 설치상태 등을 점검했다.

중구는 지난해 11월부터 난방기가 있는 한파쉼터 25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겨울철 재난으로 인한 구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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