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글로벌뉴스통신] 미추학파(美秋學派) 창시자 백희영(白喜永) 작가의 제15회 초대개인전이 미얀마 (국립예술문화대학교)에서 NUAC, KLP 축하전이 성황리에 성료하였다.
이미 몇차례 미얀마에서 단체전을 한 바 있는 그녀의 작품에는 다양한 장르의 관심 속에 많은 교수들과 학생들의 호응으로 성료하였다.
백희영 작가는 이미 여러나라에서 전시는 물론 많은 특강수업에도 인기가 많았고, 특히 한국의 고전과 문화를 알리는 오작교 역할을 하고 있다.
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원자격증 소지자는 물론, 이문화 수업에도 넘치는 재능을 소지하고 있는 작가이다.
일본 동경에서도 초,중,고 이문화 특강에서 선생님들은 물론 전교생앞에서 장고를 메고 아리랑을 강의하기도 하였다.
백희영 작가는 초,중,고를 한국무용과 민요와 가야금산조를 마스터한 바 있으며, 일본대학 유학시절에는(お茶の水大学院研究生)오차노미즈 대학원에서 무용교육학을 연구하기도 하였다.
한류가 시작 되기 전인 1980년대부터 특강을 해온 그녀의 다양한 한국사랑의 재능에 이력이 크다.
앞으로도 한류을 위한 많은 강의를 기대하며, 또한 한국의 유일한 추사체를 이용한 미추주의(美秋主意)는 미술과 추사 김정희의 추사체를 합친 표현기법이다.
미추주의(美秋主意)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미술적인 잠재능력을 키워 미술과 서예의 다양한 표현방법을 적용하여 자신에 대한 표현을 쉽고 재미있게 해줄 뿐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미술표현 활동을 하면서 작품에 나타난 형태력, 채색력, 상상력 등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자존감·창의력·인간성·사회성과 같은 정서 능력을 높여 주는 미술활동 프로그램이다.
쉼없는 그녀의 열정에 기대를 하며, 2024년4월에는 일본이 자랑하는 긴좌 일번지에서 국제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