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심상보)는 1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심상보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대 이원희 회장과 4대 심상보 회장 이·취임식으로 이채익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 강대길 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서천열 대한민국 자율방범중앙회 회장, 손병조 울산북구연합대장, 이종혁 울산중구연합대장, 박태진 울산남구연합대장, 윤한식 울산동구연합대장, 이상진 울주군연합대장 등 자율방범 대원과 기관단체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취임식 행사는 신규현 자율방범연합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표창패 수여, 이임사 및 재임기념패 전달, 신임회장 취임사 및 임원 위촉장 수여, 내빈 축사, 장학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임 이원희 회장은 "많은 대원의 도움과 협조로 무사히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임 4대 심상보 회장은 "구군 연합회와 화합하여 안전한 울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채익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 강대길 시의회 부장의 축사와 서천열 자율방범중앙회 회장 격려사, 우수방범대원 자녀 5명 장학금 전달 후 단체기념 촬영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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