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과학영농 활성화와 미래농업 발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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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과학영농 활성화와 미래농업 발전에 최선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4.01.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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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 성장동력 발굴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 목표
(사진제공:안동시) 과학영농 활성화와 미래농업 발전에 최선
(사진제공:안동시) 과학영농 활성화와 미래농업 발전에 최선

[안동=글로벌뉴스통신]안동시는 2024년 한 해동안 미래농업 성장동력 발굴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목표를 두고 다양한 농촌진흥사업 발굴과 스마트 기술 접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농업인의 새소득원의 정착을 위해 대마 재배농가 지원, 대마 가공업체 지원, 헴프클러스터조성사업, 노지스마트 농업확산, 농촌자원복합산업, 안동형 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하여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도모한다. 특히 현행 규제하에 가능한 섬유·종실용 헴프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부가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정부 사업인 「산업‧식품용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안동이 헴프산업의 메카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안동시) 과학영농 활성화와 미래농업 발전에 최선
(사진제공:안동시) 과학영농 활성화와 미래농업 발전에 최선

또한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교육, 스마트팜 기업혁신 R&BD 사업을 통해 농업 일자리를 창출과 더불어 스마트팜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노지 스마트농업 확산체계 구축지원을 통해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빅데이터 센터를 활용한 영농의 편의성으로 과수 농가의 요구 충족 및 과학적 영농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안동시) 과학영농 활성화와 미래농업 발전에 최선
(사진제공:안동시) 과학영농 활성화와 미래농업 발전에 최선

안동의 대표 특화작목인 산약과 지황 등 특용작물 재배 활성화를 위하여 고휴재배 시범과 우량 종근 보급사업, 병해충 종합관리 시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국비사업으로 국내육성 약용작물 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약용작물의 안정생산 및 국내품종 보급률 확대에 힘쓸 예정이며, 그 밖에도 지역 약용작물의 다양화와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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