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이 12월28일(목)오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본 회의에 상정된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재석 180인 중 찬성 180인으로 가결했다.
한편 권은희 국회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국회교육위원회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표결에 참석하여 찬성에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날,'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도 재석 181인 중 찬성 181인으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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