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진로멘토링> 성과공유회를 마지막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펼쳤던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진로멘토링>은 지역 인재 양성에 이바지 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문화예술 및 평생학습 분야에 관심이 있는 멘티 3인을 선발 후, 재단 직원을 멘토로 1:1 매칭하여 약 7개월 간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멘티의 성장을 돕기 위하여 분야별 이론 학습부터 현장 탐방, 재단 사업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재단은 2023년에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수혈용 혈액수급 위기에 대처하기 위하여 <생명나눔 단체헌혈 활동>을 총 4회차 진행하였으며,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총 3회차 성금을 기부하였다. 또한 사회공헌과 봉사 정신 내재화를 위하여 임직원 대상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도 실시하였다.
이외에도 환경 분야에서는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인 ‘줍깅’과 임직원 대상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배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동참하였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2024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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