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가 익어가는 겨울! 안동포마을 만초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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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가 익어가는 겨울! 안동포마을 만초고택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3.12.27 0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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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점선 기자) 처마끝에 달려 있는 만초고택 메주
(사진:김점선 기자) 처마끝에 달려 있는 만초고택 메주

[안동=글로벌뉴스통신]영하로 바깥 기온이 차가운 겨울 날씨에 안동포마을 만초고택 처마끝에 걸려 있는 메주가 익어가고 있다.

(사진:김점선 기자) 볏짚으로 엮어서 달아 놓은 메주
(사진:김점선 기자) 볏짚으로 엮어서 달아 놓은 메주

아흔인 정경선 고택 어르신은 볏짚으로 메주를 예쁘게도 달아 놓아 밤에는 이슬을 맞히고 낮에는 해를 쬐이며 메주는 익어가고 있다.

(사진:김점선 기다) 추운 겨울 햇볕을 쬐이며 달려 있는 메주
(사진:김점선 기자) 추운 겨울 햇볕을 쬐이며 달려 있는 메주

내년 이맘때 쯤에는 구수한 된장으로 밥상위에 올라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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