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권영진 전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2월16일(토)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1734 꿈이룸 두류점 3층에 선거사무소 개소를 하였다.
권영진 전 대구광역시장은 달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하였고, "한나라당 미래연대를 시작으로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제18대 국회의원으로 나라와 당을 위한 한 길을 걸어왔다.지난 8년동안 대구광역시장을 역임하면서 '산업구조 혁신'과 '공간구조 혁신'을 통해 대구광역시의 동서 균형발전을 실현하고자 애썼다.그 결과 서대구 KTX 역사가 건립되고, 옛 두류정수장터에 대구광역시청 신청사를 건립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앞으로 두류신청사와 이월드, 두류공원 일대를 '두류관광특구'로 지정하고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 건립을 추진하겠다.이를 완수하기 위해 이제 국회와 중앙정부에서 할 일에 힘을 쏟으려 한다.8년의 대구시장 경험을 살려서 새로운 달서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권영진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오는 12월26일(화)오후4시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846 웨딩비엔나4층에서 '다시혁신의 길에서다'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내당역 3번출구 앞)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